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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K-POP 열풍으로 유럽 러브콜…6개국 댄스 워크샵 투어
입력 2018-10-26 09:06 
배윤정 유럽 댄스 워크샵 사진=배윤정 SNS
배윤정 유럽 댄스 워크샵 사진=배윤정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K-POP 열풍에 따라 파리, 런던 등 유럽 6개국 댄스 워크샵 투어 초청을 받고 일정을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윤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등의 안무가로 알려진 박준희와 함께하는 유럽 댄스 워크샵 일정을 공개했다.

전 세계적인 K-POP 열풍으로 인해 기존의 동남아 및 중국 등의 아시아권을 벗어나 유럽에서 적극적인 요청을 받아 이뤄지는 이번 유럽 6개국 댄스 워크샵은 오는 10월 27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오슬로, 런던,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쾰른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배윤정은 ‘프로듀스101, ‘프로듀스48등의 방송출연을 통해 국내 안무가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고 최근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 콘서트에서 토니안의 신곡 안무가이자 댄서로 깜짝 등장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배윤정은 높아진 K-POP 댄스의 관심과 위상이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이번 유럽 워크샵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웠다.

또한 배윤정은 브이로그를 통해 이번 유럽 워크샵을 국내 팬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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