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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정태 母, 백아영에 합가 제안 “같이 살자”
입력 2018-10-25 21:22 
‘이나리’ 오정태 백아영 사진=MBC ‘이상한나라의며느리’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정태 어머니가 해물탕 라면을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미나리)에서는 오정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정태는 자신의 엄마에 라면을 해달라”며 떼를 쓰기 시작했다. 이에 백아영은 불편해했다.

백아영은 도대체 뭐길래”라고 궁금해 했고, 오정태의 엄마는 라면에 전복, 낙지, 새우, 문어 등 각종 해물을 넣어 라면을 만들었다.

이에 그는 기가 확 죽었네”라며 화려한 라면의 모습에 당황해했다.

오정태 엄마는 그러니까 나랑 같이 살자”며 확고한 합가의 의지를 보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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