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기업인이 모인 한상대회가 오늘로 폐막했는데요.
마지막 날인 오늘, 재외동포 기업인들은 국내 청년을 채용하는 대규모 면접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장을 차려입은 구직자들이 면접관의 질문에 열정적인 표정으로 대답합니다.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청년 인턴을 채용하는 면접 현장입니다.
33개국 82개 재외동포 기업이 이 면접을 통해 총 200여 명의 인턴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베르나르도 리 / 포스넷 대표
"저도 젊었을 때 해외로 나가서 사업을 했고 젊은 인력들이 해외로 많이 진출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어떻게 보면 교두보 역할을."
▶ 인터뷰 : 신현재 / 면접 응시자
- "문화도 체험해보고 싶고 다른 것들을 많은 것들을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호주기업에 지원했습니다."
기업 전시부스에는 청년들이 직접 생산한 아이디어 상품을 가지고 나오기도 했습니다.
흑미 밥 위에 시래기가 군데군데 섞여 있습니다.
강원도 양구에서 농사를 지어 만든 즉석 시래기 밥인데, 세계를 무대로 하는 재외동포 기업인을 통해 수출하고 싶어 나왔습니다.
▶ 인터뷰 : 박재홍 / 하늘땅바람 영농조합법인
- "강원도 양구에서 펀치볼 마을이라고 해서 거기서 직접 시래기 농사를. (제품을) 수출하고 싶어서 한상대회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인천 송도에서 사흘간의 대장정을 마친 제17차 한상대회.
내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는 전남 여수에서 10월에 열립니다.
MBN 뉴스 이상은입니다.
영상취재: 임채웅 기자, 김준모 기자
영상편집: 윤 진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기업인이 모인 한상대회가 오늘로 폐막했는데요.
마지막 날인 오늘, 재외동포 기업인들은 국내 청년을 채용하는 대규모 면접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장을 차려입은 구직자들이 면접관의 질문에 열정적인 표정으로 대답합니다.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청년 인턴을 채용하는 면접 현장입니다.
33개국 82개 재외동포 기업이 이 면접을 통해 총 200여 명의 인턴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베르나르도 리 / 포스넷 대표
"저도 젊었을 때 해외로 나가서 사업을 했고 젊은 인력들이 해외로 많이 진출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어떻게 보면 교두보 역할을."
▶ 인터뷰 : 신현재 / 면접 응시자
- "문화도 체험해보고 싶고 다른 것들을 많은 것들을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호주기업에 지원했습니다."
기업 전시부스에는 청년들이 직접 생산한 아이디어 상품을 가지고 나오기도 했습니다.
흑미 밥 위에 시래기가 군데군데 섞여 있습니다.
강원도 양구에서 농사를 지어 만든 즉석 시래기 밥인데, 세계를 무대로 하는 재외동포 기업인을 통해 수출하고 싶어 나왔습니다.
▶ 인터뷰 : 박재홍 / 하늘땅바람 영농조합법인
- "강원도 양구에서 펀치볼 마을이라고 해서 거기서 직접 시래기 농사를. (제품을) 수출하고 싶어서 한상대회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인천 송도에서 사흘간의 대장정을 마친 제17차 한상대회.
내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는 전남 여수에서 10월에 열립니다.
MBN 뉴스 이상은입니다.
영상취재: 임채웅 기자, 김준모 기자
영상편집: 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