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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나윤권 “포부 無, 신곡 꾸준히 내는 게 행복”
입력 2018-10-25 13: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정희 나윤권이 신곡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나윤권과 자이언티가 출연했다.
‘어쩌죠라는 곡으로 컴백한 나윤권은 신곡에 대해 핑클 선배님들 노래를 쓰신 분과 함께 작업했다. 8년 전 타이틀 곡 후보였는데 이번에 녹음을 다시 해서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나윤권은 신곡 발표 관련 보도자료를 언급하며 보도자료에서 인스턴트 음악들 속에서 진짜 노래를 하겠다고 써주셨다. 그럼 다른 음악이 인스턴트 음악이라는 거냐. 내 의견은 하나도 없다. 보도자료를 좋게 작성해주신 것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윤권은 그냥 내 스타일의 발라드를 내는 편이다. 포부는 없다. 그냥 꾸준히 신곡 내는게 행복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들은 자이언티 역시 나도 보도자료에서 ‘알앤비의 정수, ‘최고봉 이런 얘기 해주시는데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없다. 너무 공감된다”라고 나윤권에 공감했다.
한편, 가수 나윤권은 지난 19일 신곡 ‘어쩌죠를 발표했다. 나윤권은 오는 11월 17일~18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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