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막걸리의 날(10월25일)을 맞이해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매년 가을철에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계절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 제품은 지역 농민과 상생하기 위해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수확한 햅쌀로 빚었다.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지에서 6000병만 한정 판매된다. 알코올 도수는 7도다. 가격은 750mℓ 기준으로 42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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