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특유의 발랄함으로 동심(童心)을 매료시키고 있다.
매주 월, 화, 수요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되는 EBS1 ‘두근두근 방방에서 박소영이 초보 과학자 나라로 변신, 날마다 새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아 신흥 ‘등원 방해꾼(?)에 등극했다.
‘두근두근 방방은 요리방, 실험방, 동화방을 통해 어린 친구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박소영은 초보 과학자 ‘나라가 되어 어려운 과학 원리를 신기한 실험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내 미취학 아동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밝은 에너지가 매력적인 박소영은 귀여운 외모와 톡톡 튀는 목소리로 나라 캐릭터와 찰떡이라는 평을 받으며 아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상큼 발랄한 몸짓과 풍부한 표정 연기는 아이들이 과학에 보다 더 쉽게 접근하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신나는 동요와 율동으로 채워진 코너 ‘동화방에서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며 아이들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 또한 불사하고 있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기분을 업시키는 그녀의 모습은 아이들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유치원 등원을 잊게 할 정도로 아침 시간을 순삭 시킨다.
박소영은 아이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는데 ‘두근두근 방방을 하게 돼 뿌듯하고 즐겁다. 설레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친구들에게 좋은 기운을 줄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더 밝고 좋은 기운으로 임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렸을 때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면 행복했던 것처럼 즐거운 ‘두근두근 방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매주 월, 화, 수요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되는 EBS1 ‘두근두근 방방에서 박소영이 초보 과학자 나라로 변신, 날마다 새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아 신흥 ‘등원 방해꾼(?)에 등극했다.
‘두근두근 방방은 요리방, 실험방, 동화방을 통해 어린 친구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박소영은 초보 과학자 ‘나라가 되어 어려운 과학 원리를 신기한 실험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내 미취학 아동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밝은 에너지가 매력적인 박소영은 귀여운 외모와 톡톡 튀는 목소리로 나라 캐릭터와 찰떡이라는 평을 받으며 아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상큼 발랄한 몸짓과 풍부한 표정 연기는 아이들이 과학에 보다 더 쉽게 접근하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신나는 동요와 율동으로 채워진 코너 ‘동화방에서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며 아이들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 또한 불사하고 있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기분을 업시키는 그녀의 모습은 아이들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유치원 등원을 잊게 할 정도로 아침 시간을 순삭 시킨다.
박소영은 아이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는데 ‘두근두근 방방을 하게 돼 뿌듯하고 즐겁다. 설레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친구들에게 좋은 기운을 줄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더 밝고 좋은 기운으로 임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렸을 때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면 행복했던 것처럼 즐거운 ‘두근두근 방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