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노랑풍선, 노란색 시티투어버스로 '시선 끌고, 인지도 높이고'
입력 2018-10-25 08:24  | 수정 2018-10-25 14:44
노랑풍선이 인바운드 여행시장을 대비해 첫 번째 신규 사업으로 '서울투어버스여행'을 인수하고 '노랑풍선 서울시티버스투어'를 선보였습니다.
노랑풍선은 지난달부터 운영을 시작한 버스투어에 기자들을 초청해 시청과 광화문, 경복궁, 청와대를 둘러보는 체험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서울투어버스여행은 경쟁사 대비 큰 버스와 모든 버스가 2층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특히 '시티투어버스는 빨간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노란색으로 버스 색깔을 바꿔 노랑풍선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효과까지 얻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오미경 / 서울투어버스여행 대표
- "고객들이 원하는 취향에 맞는 노선 개발이 최우선이고요. 좀 더 시스템화 시켜서 자동화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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