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스’ 윤종신, 조빈의 사이다 콘셉 헤어스타일에 “하나의 작품 같다”
입력 2018-10-24 23:31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라디오스타 조빈이 넘사벽 비주얼로 웃음을 샀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노래 말고 왜 자꾸 딴 일을 하는지 궁금한 솔리드 김조한, 에이핑크 정은지, 이현, 노라조 조빈 네 명의 가수가 출연하는 '궁금한 가수이야기 Y' 특집으로 꾸며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라조의 조빈이 사이다 세 개를 머리에 심고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는 최근 발매한 ‘사이다 콘셉트에 맞춰 머리 색깔까지 녹색으로 맞춘 것.
이에 윤종신은 일본 예능 같다. 하나의 작품을 보는 것 같다”고 강조해 초반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구라도 예전에는 이혁이 있어서 제지를 했는데, 새 멤버가 와서 이제는 통제 불능이다”라고 조빈의 넘사벽 비주얼에 일침해 폭소케 했다.
한편 조빈은 의상 콘셉트를 본인이 정하는지 코디가 해주는지 묻자 돈 좀 있는 러시아 부호 느낌으로 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MC들이 사이다 광고 들어오겠다” 세상이 만만하지 않다”고 설전을 벌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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