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홈쇼핑, 국내 디자이너 육성 패션발전기금 2억5천만원 전달
입력 2018-10-24 22:55 
현대홈쇼핑이 'K-패션' 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패션 유망주에게 총 2억5천만원의 패션발전기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홈쇼핑은 국내 최대 패션쇼 '2019 S/S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디자이너 중 국내외 심사위원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한현민·이재형 디자이너에게 각각 2억원과 5천만원을 지급했습니다.

현대홈쇼핑이 정구호 디자이너와 협업해 만든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J BY' 매출액 일부를 떼어 조성한 기금으로 지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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