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흉부외과 배우 엄기준이 응급환자를 절대 반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흉부외과에서는 최석한(엄기준 분)이 응급실과 응급환자를 강경하게 반대했다.
이날 최석한은 응급환자는 절대 안받는다”고 말했다. 이를 본 윤수연(서지혜 분)은 그래도 바로 옆인데 우리가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최석한은 내가 응급환자를 받았을 때 어땠는지 알아? 태산에서 내 처지는 늘 똑같았어. 윤선생을 살리기 전 까지”라며 난 소아센터를 꼭 살릴 거야”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응급환자 1~2명 살리는 것 보다 소아센터를 세우는 게 다른 사람을 더 많이 살리는 것”이라고 자신의 신념을 드러냈다.
한편 최석한이 거절했던 응급환자는 박태수(고수 분)의 병원으로 가는 도중 사망에 이르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24일 오후 방송된 SBS ‘흉부외과에서는 최석한(엄기준 분)이 응급실과 응급환자를 강경하게 반대했다.
이날 최석한은 응급환자는 절대 안받는다”고 말했다. 이를 본 윤수연(서지혜 분)은 그래도 바로 옆인데 우리가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최석한은 내가 응급환자를 받았을 때 어땠는지 알아? 태산에서 내 처지는 늘 똑같았어. 윤선생을 살리기 전 까지”라며 난 소아센터를 꼭 살릴 거야”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응급환자 1~2명 살리는 것 보다 소아센터를 세우는 게 다른 사람을 더 많이 살리는 것”이라고 자신의 신념을 드러냈다.
한편 최석한이 거절했던 응급환자는 박태수(고수 분)의 병원으로 가는 도중 사망에 이르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