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흥국생명이 외인 베레니카 톰시아를 앞세워 첫 승을 따냈다.
흥국생명은 2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5-22 25-18 24-26 25-19)로 승리했다.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은 흥국생명은 1,2세트를 잡아냈고 3세트도 팽팽한 흐름을 이끌었다. 듀스 끝 3세트를 내줬으나 다시 4세트를 따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흥국생명은 외인선수 톰시아가 30점을 성공하며 확실한 공격옵션으로 떠올랐다.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위력을 선보인 톰시아의 활약 속 이재영과 FA로 팀에 가세한 김세영 역시 힘을 보태며 이날 흥국생명은 우승후보다운 저력을 뽐냈다.
KGC인삼공사는 알레나가 28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역부족이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흥국생명은 2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5-22 25-18 24-26 25-19)로 승리했다.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은 흥국생명은 1,2세트를 잡아냈고 3세트도 팽팽한 흐름을 이끌었다. 듀스 끝 3세트를 내줬으나 다시 4세트를 따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흥국생명은 외인선수 톰시아가 30점을 성공하며 확실한 공격옵션으로 떠올랐다.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위력을 선보인 톰시아의 활약 속 이재영과 FA로 팀에 가세한 김세영 역시 힘을 보태며 이날 흥국생명은 우승후보다운 저력을 뽐냈다.
KGC인삼공사는 알레나가 28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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