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워너원, 11월 19일 컴백 확정...‘첫 티저 이미지 공개’
입력 2018-10-24 14: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워너원이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새 앨범과 함께 컴백한다.
워너원 측은 오늘(24일) 오후 1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19일 컴백을 알리며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매 앨범마다 컨셉 오브제로 활용되었던 카세트 테이프가 담겨 있으며, 줄의 시작과 끝이 하나로 이루어진 모양을 띄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오른쪽 하단에는 WANNA ONE 2018.11.19 COMING SOON”이라고 공식적으로는 최초로 컴백일을 공개해 워너원의 새 앨범에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워너원은 지난 6월 대망의 월드 투어 ‘ONE : THE WORLD를 개최해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 전 세계를 워너원의 ‘골든 에이지로 물들였으며 꾸준히 이번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 이날 컴백을 확정 지었다.
이렇듯 전 세계를 누비며 한층 더 성숙해진 워너원은 지난 6월 발매 했던 ‘1÷χ=1(UNDIVIDED) 이후 약 170일 만의 컴백을 통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최고의 보이그룹임을 모두에게 각인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