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귀국→오늘(24일) 대중문화예술상서 문화훈장 수여 [M+이슈]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월드투어를 마치고 귀국, 오늘(24일) 문화훈장을 수여 받는다.

24일 오전 방탄소년단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들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화관문화훈장을 수여 받는다. 문화훈장이란 문화예술발전에 공을 세워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들은 역대 최연소 문화훈장 수여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최근 발매한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는 공개 직후 미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영국 등 전 세계 6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그들은 미국 유명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이어 영국 토크쇼 출연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