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정규 5집을 마지막으로 10년 밴드 활동 마무리를 예고한 장기하와 얼굴들이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으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 따르면 장기하와 얼굴들은 25일 오후 6시 정규 5집 선공개곡 ‘초심을 발표한다. 23일 소속사가 공개한 티저에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포스터를 유머러스한 만화체로 패러디한 이미지가 담겨있다.
‘초심의 뮤직비디오는 ‘범죄와의 전쟁, ‘공작 등 굵직한 작품으로 사랑 받아온 윤종빈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았다. 장기하와 얼굴들이 ‘범죄와의 전쟁의 OST ‘풍문으로 들었소를 불러 영화 못지 않은 큰 흥행을 이끌어냈던 인연이 이번 뮤직비디오 작업으로까지 이어졌다.
함께 공개된 두 번째 티저 포스터에는 장기하와 배우 김성균, 이선빈의 그림이 담겨 있어 이들이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활약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윤종빈 감독과 김성균, 이선빈 그리고 장기하와 얼굴들까지 면면이 화려한 이들이 만나 어떤 협업을 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은 곧 발매될 5집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마지막 앨범이 될 예정으로, 2019년의 첫날을 기점으로 저희 여섯 명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가장 멋진 모습일 때 가장 아름답게 밴드를 마무리하려 한다”며 밴드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규 5집을 마지막으로 10년 밴드 활동 마무리를 예고한 장기하와 얼굴들이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으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 따르면 장기하와 얼굴들은 25일 오후 6시 정규 5집 선공개곡 ‘초심을 발표한다. 23일 소속사가 공개한 티저에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포스터를 유머러스한 만화체로 패러디한 이미지가 담겨있다.
‘초심의 뮤직비디오는 ‘범죄와의 전쟁, ‘공작 등 굵직한 작품으로 사랑 받아온 윤종빈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았다. 장기하와 얼굴들이 ‘범죄와의 전쟁의 OST ‘풍문으로 들었소를 불러 영화 못지 않은 큰 흥행을 이끌어냈던 인연이 이번 뮤직비디오 작업으로까지 이어졌다.
함께 공개된 두 번째 티저 포스터에는 장기하와 배우 김성균, 이선빈의 그림이 담겨 있어 이들이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활약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윤종빈 감독과 김성균, 이선빈 그리고 장기하와 얼굴들까지 면면이 화려한 이들이 만나 어떤 협업을 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은 곧 발매될 5집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마지막 앨범이 될 예정으로, 2019년의 첫날을 기점으로 저희 여섯 명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가장 멋진 모습일 때 가장 아름답게 밴드를 마무리하려 한다”며 밴드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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