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태지 아내 이은성, 출산 후 근황 공개…'여전한 인형미모'
입력 2018-10-24 09:12  | 수정 2019-01-22 10:05

가수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포토그래퍼 홍혜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구에구 얼굴도 작은 은성이랑 찰칵. 뒤에 있어도 내가 크네"라는 글과 함께 이은성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성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유의 고양이 같은 눈매가 이은성의 시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이은성은 지난 2008년 서태지 8집 수록곡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서태지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2013년 결혼에 골인해 이듬해인 2014년 8월 딸 담이를 출산했습니다.

이은성은 2009년 출연했던 영화 '국가대표'를 끝으로 연예계에서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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