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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측 “손익분기점 돌파, IPTV 서비스 오픈”
입력 2018-10-24 08: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안시성'이 버티기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손익분기점 541만 관객을 돌파하며 IPTV 서비스도 시작한다.
'안시성' 측은 24일 "지난 22일 국내 극장 관객과 해외 선판매 세일즈 성과만으로 손익분기점인 541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시성'은 2017년 상반기 흥행작이었던 '더 킹'의 531만명 기록을 넘어서고 조인성의 필모 중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는 동아시아 사상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안시성' 측은 "10월24일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해 드디어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VOD, 위성,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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