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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안우진 `송구가 더그아웃으로 들어갔어` [MK포토]
입력 2018-10-23 20:5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벌어졌다.
6회 초 2사 1루에서 넥센 박병호와 안우진이 한화 김회성의 타구를 잡은 송성문의 송구가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는 악송구에 놀라고 있다.
준PO 3차전에서 기사회생한 한화는 시리즈 전적을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넥센은 4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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