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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 연경지구 마지막 물량 ‘LH뉴웰시티’ 11월 분양
입력 2018-10-23 16:30 
LH뉴웰시티 조감도 [[사진제공: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11월 대구 연경지구 S-1블록에서 마지막 분양아파트인 'LH뉴웰시티' 1812세대 중 공공분양분 1024세대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연경지구에는 지난해부터 민영 5개 단지에서 3213세대가 공급됐다. 하지만 전용 60㎡ 미만은 주택형은 전무해 '뉴웰시티' 전세대가 전용 59㎡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연경지구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칠곡 등 주변 지역 전세 거주자들이 전용 59㎡에 관심이 높지만, 물량이 없어 안타까웠다”면서 이번에 전용 59㎡ 단일 주택형이 1024세대가 나와 활발한 거래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경지구 ‘LH뉴웰시티는 10년 임대 아파트(788세대)를 포함하면 1812세대의 대단지로 건립돼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또 공동관리비 절감 등 입주자들은 대규모단지의 편익을 누릴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대구외곽순환도로, 파군재IC(예정, 가칭)가 있고, 봉무~연경 연결도로(2019년 12월 예정)가 개통되면 이시아폴리스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신천동로 종점~금호강변도로)도 오는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북구 연경동 599에 마련되며, 오는 11월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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