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3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 중구 지역주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률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울산 중구 지역 주민이 쉽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분기 2회 이상 복지관 내 상담실에서 한국동서발전 사내 변호사(울산 지방변호사회 소속)가 지역주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 실시 ▲복지관이 지원하는 중구 지역 저소득 가정에 법적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결 지원 ▲기타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활동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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