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주가 송지효에게 반말 하라고 한 이유는?(파자마 프렌즈)
입력 2018-10-23 13:40 
장윤주 송지효=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방송캡처
라이프타임 채널 예능 프로그램 ‘파자마 프렌즈에서 ‘복순 자매 케미를 형성하고 있는 장윤주, 송지효의 우정과 의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 일요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최근 ‘파자마 프렌즈를 통해 친분을 쌓은 장윤주에게 전화 연결을 했다. 장윤주는 프로그램 출연진들의 외모 순위를 묻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송지효를 1위로 뽑으며 송지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들을 ‘복순 자매로 일컫는 이유는 ‘파자마 프렌즈 안에서 닉네임 ‘뭘 좀 아는 복숭아와 ‘더위 먹은 집순이로 불리는 장윤주와 송지효가 회를 거듭할 수록 친자매같은 찰떡궁합 케미를 자랑하기 때문.

‘파자마 프렌즈 안에서 장윤주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송지효에게 다가가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 반말을 해라. 반말을 해야 친해진다.”며 낯을 가리는 송지효가 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언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송지효 역시 녹화 현장에서 영양제, 화장품 등 누구보다 먼저 장윤주를 챙겨주며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장윤주와 송지효는 지난해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서로 호감을 갖게 돼 ‘파자마 프렌즈에 더욱 적극적으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파자마 프렌즈를 연출한 김주형 PD가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장윤주와 송지효는 레드벨벳 조이, 우주소녀 성소와 함께 힐링 호캉스 예능 ‘파자마 프렌즈를 통해 회를 거듭할 수록 더욱 케미 돋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한편 ‘복순 자매의 캐릭터와 의리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파자마 프렌즈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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