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량용 LPG 석달만에 16.5% 급등
입력 2008-07-05 07:55  | 수정 2008-07-05 10:26
휘발유와 경유의 고공행진에 이어 차량용 액화석유가스 LPG가 석달만에 16.5%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LPG 판매소와 충전소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7월 첫째 주 차량용 부탄의 전국 평균 가격이 리터당 천67.24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차량용 LPG는 지난 6월에 1천25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첫 1천원대를 열었으며, 7월에도 상승세가 지속돼 3개월 만에 16.5%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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