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가방앤컴퍼니, 보온성 뛰어난 `잭 구스다운롱점퍼` 출시
입력 2018-10-23 09:58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복 브랜드 디어베이비에서는 겨울 추위에 대비한 '잭 구스다운롱점퍼'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잭 구스다운 롱점퍼는 올 가을·겨울신제품으로 구스 충전재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솜털 80%와 깃털 20%의 구스다운 충전재는 보온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구스다운은 오리털보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경량성과 보온성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킨다"며 "매일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색상은 핑크, 블랙, 다크그레이 등 3가지다. 안감은 스트라이프 포인트로 어두운 느낌을 덜고, 소매 부분은 시보리 처리가 돼 있어 보온성을 강화했다. 밑단의 절개 디테일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안경화 아가방앤컴퍼니 상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혹한기를 대비한 구스다운 롱점퍼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기존 겨울 외투는 쓰이는 소재에 따라 가격대가 높은 제품이 대부분이나 디어베이비의 잭 구스다운 롱점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속 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어 높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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