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영화 ‘암수살인이 역주행을 펼치며 1위를 탈환했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22일 하루동안 3만 7,510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43만 4,231명을 기록 중이다.
‘암수살인은 개봉 직전까지 유가족의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받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영화의 진정성을 인정받아 위기를 넘기고 개봉에 성공했다.
특히 영화의 저력은 관계자들도 놀라울 정도다. ‘베놈으로부터 탈환한 1위를 ‘퍼스트맨 개봉과 동시에 뺏기더니 그 자리를 다시 차지하고 장기흥행을 이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을 꺾고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을 돌파한 것에 이어, 지난 17일 300만을 넘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영화 ‘암수살인이 역주행을 펼치며 1위를 탈환했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22일 하루동안 3만 7,510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43만 4,231명을 기록 중이다.
‘암수살인은 개봉 직전까지 유가족의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받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영화의 진정성을 인정받아 위기를 넘기고 개봉에 성공했다.
특히 영화의 저력은 관계자들도 놀라울 정도다. ‘베놈으로부터 탈환한 1위를 ‘퍼스트맨 개봉과 동시에 뺏기더니 그 자리를 다시 차지하고 장기흥행을 이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을 꺾고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을 돌파한 것에 이어, 지난 17일 300만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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