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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한나, 응원수술 흔들며 상큼미소 [MK포토]
입력 2018-10-22 21:1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넥센 치어리더 김한나가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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