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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욱 `김범수 폭투때 기분좋은 동점 득점` [MK포토]
입력 2018-10-22 21:0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1, 3루에서 한화 김범수의 폭투때 3루주자 임병욱이 동점 득점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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