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유전개발 지원금 가로챈 업체 대표 체포
입력 2008-07-04 19:30  | 수정 2008-07-04 19:30
석유공사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유전 개발 사업과 관련해 민간 유전 개발업체 대표 이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카자흐스탄 유전 개발과 관련해 매장량을 부풀려 한도보다 더 많은 금액을 산업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이 회사 재무관리자 최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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