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구하라 전 남자친구 협박·상해 혐의로 구속 영장 신청
입력 2018-10-22 14:53  | 수정 2018-10-29 15:05

경찰이 가수 구하라(27) 씨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에 대해 협박·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22일) "최 씨에 대해 지난 19일 협박·상해·강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검이 오늘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13일 쌍방 폭행 혐의와 구 씨에게 과거에 찍은 사적인 영상을 전송하면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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