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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블랙핑크 제니, 콘서트서 솔로곡 최초 공개”(공식입장)
입력 2018-10-22 14:38 
블랙핑크 제니 사진=YG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제니의 첫 솔로 곡이 오는 11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블랙핑크의 국내 첫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제니의 솔로 신곡 무대를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말쯤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던 제니의 첫 솔로 곡이 예상보다 빠르게 공개 되는 것이다.

지난 6월에 발표한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3개월 만에 유투브 4억뷰를 달성하며, 역대 케이팝 그룹 중 가장 빠른 추이를 보이고 있다.

그만큼 ‘뚜두뚜두 이후 발표되는 제니 솔로 곡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현재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블랙핑크 콘서트를 찾는 국내 팬들은 예상치도 못한 큰 선물을 받게 된 셈이다.

YG는 이같은 결정에 대해 팬들 앞에서 가장 먼저 부르고 싶다는 제니의 의견을 받아들여 공개하기로 한 것”이라고 전했다.

제니의 솔로곡은 아직 타이틀곡 제목이나 구체적인 발표 날짜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콘서트에서 제니 첫 솔로 곡을 공개하기로 결정된 만큼 솔로 발표일도 공연 시점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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