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곰돌이 옆 귀요미…”이 구역 러블리 여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귀여운 곰돌이 인형과 함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유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리도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 갈색 곰인형을 안은 채 사진을 찍은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곰돌이와 꼭 붙어 있는 모습이 김유정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는 말은 유정이를 위해 있는 거야”, 인형사진 밖에 없는데?”, 우리 유정이 너무 사랑스럽다”, 일어나서 거울 봤는데 저런 얼굴이면 좋겠다”, 인형이 인형을 안고 있네”, 나의 워너비 유정”, 얼굴 고마워..그냥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유정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접고 휴식을 취하던 배우 김유정은 지난달 치료를 마치고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김유정 분)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윤균상 분)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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