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의 맛` 황미나 "이상형? 없었는데 김종민 될 듯" 달달 기류↑
입력 2018-10-22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기상캐스터 황미나가 연인 김종민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황미나가 직장 동료들에게 김종민을 칭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미나는 동료들과 모인 자리에서 "(김종민이) 평상시에 어리바리하고 재미있는 분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잠깐잠깐 운전할 때 남성미가 있다" 김종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래도 순수한 건 그대로다"라고 남자친구인 김종민에 대해 끝없는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황미나는 또 "이상형이 저를 보듬어줄 수 있는 마음 넓은 남자가 좋다"면서 "외모에 대한 이상형이 딱 있진 않았는데, 오빠가 이상형이 되는 거 아닌가 싶다"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남자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