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새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가 외딴섬으로 강제 유배 간 김지석의 모습을 담은 ‘꿀잼력 만렙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빅 포레스트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응답하라 1988-‘내 귀에 캔디를 연출한 유학찬 감독과 ‘지붕뚫고 하이킥을 집필한 이소정·이시은 작가 등 초특급 흥행 제작진과 함께 김지석-전소민-이상엽-이한위-정은표 등 배우들의 파격 코믹 변신을 예고하는 tvN 불금시리즈 야심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0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 ‘톱스타 유백이 첫 티저 영상은 드넓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배 한 척을 배경으로 교차되는 톱스타 유백이(김지석 분)의 극과 극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 올 가을을 웃음으로 강타할 문명충돌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허름한 배 안에는 안하무인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복근 노출, 본인 없는 연예계는 앙꼬 없는 찐빵이라는 자아도취까지 완벽 탑재한 ‘본투비 싸가지 유백이가 유유자적하게 여흥을 즐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딱 2주만 버텨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그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은 게 있었으니 여즉도. 바다 한가운데 덩그러니 떠 있는 가운데 핸드폰, 텔레비전 등 현대 문명과 철저히 단절된 외딴섬 중의 최고봉.
지금껏 듣도 보도 못한 외딴섬에 두 눈이 휘둥그래진 유백이의 모습과 함께 섬소녀 깡순이(전소민 분) 등 비주얼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는 여즉도 사람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짧은 등장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문명의 도시에서 살다 온 허세작렬 톱스타 유백이와 촌티작렬 여즉도 사람들의 상상초월 첫 만남이 어떻게 그려질지, 그 곳에서 어떤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질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톱스타 유백이 첫 티저 영상 공개 후 각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에서는 빨리 보고 싶어 현기증 나요”, 전소민 깡순이 역할 너무 잘할 것 같다”, 너무 기대되는 드라마에요. 유쾌 발랄 상큼”, 이런 드라마 기다렸어요! 김지석-전소민-이상엽씨 대박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tvN 불금시리즈 야심작 ‘톱스타 유백이는 외딴섬에 강제 유배당한 톱스타와 슬로 라이프 섬처녀의 문명출동 로맨스. ‘빅 포레스트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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