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교황 선물 공개, 주고 받은 선물은…"올리브 가지와 성모 마리아상"
입력 2018-10-22 07:41  | 수정 2018-10-29 08:05



청와대가 어제(21일)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18일 교황청에서 주고받은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문 대통령에게 자신의 책과 평화를 상징하는 올리브 가지를 선물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성모 마리아상을 선물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작품이 한국 조각계의 원로이자 한국교회조각의 현대화와 토착화에 크게 기여한 최종태 작가의 작품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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