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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느긋한 김준호 돼지갈비 요리에 “답답하네” 돌직구(1박 2일)
입력 2018-10-21 19:48 
김준호, ‘1박 2일’ 돼지갈비 요리 사진=‘1박 2일’ 방송캡처
‘1박 2일 김종민이 느긋한 김준호에 돌직구를 날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종민이 느긋한 김준호의 태도에 잔소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충남 태안에서 제2회 최고의 가을 밥상 요리 대결을 펼쳤다. 영양밥과 돼지갈비를 준비한 김준호 팀과 곤드레밥, 낙지호롱구이 등을 준비한 차태현팀이 승부를 겨뤘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김준호는 청결이 중요하다”라며 여유롭게 손을 씻었다. 이를 본 김종민과 정준영은 언제까지 손만 씻을 거냐? 할 일이 산더미다”라고 재촉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손이 시렵다며 돼지갈비를 한손으로 하는 둥 마는 둥 주물렀고, 결국 김종민이 답답하네”라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종민이 이야기 도중 실수로 김준호를 야라고 부르자 김준호가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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