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낙원악기상가서 '2018 악기 나눔 페스티벌' 열려
입력 2018-10-21 18:06  | 수정 2018-10-22 14:30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함께 하는 '2018 악기 나눔 페스티벌'이 지난 20일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 '아트라운지 멋진하늘'에서 열렸습니다.

행사는 낙원악기상가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악기 나눔 캠페인 올키즈기프트'를 서울 시민들에게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시와 손잡고 마련됐습니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낙원악기상가 상인들로 이루어진 '낙원밴드', 초중고 학생들로 이뤄진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해 각기 다른 개성의 연주를 들려줬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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