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마무리 캠프를 하러 오는 24일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kt는 올해 창단 후 첫 4할 승률(0.418)로 최하위를 탈출했지만 9위에 그쳤다. 김진욱 감독이 떠나고 이강철 감독이 부임하며 판을 새롭게 짰다.
11월 25일까지 미야자키 휴가시에서 실시할 마무리 캠프는 젊은 선수들의 기량 점검과 향상, 신인 유망주 발굴을 통해 팀 전체 전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강백호, 심우준 등 1군에서 활동한 젊은 야수들, 신인 선수, 군 제대 선수, 코칭스태프 등 36명이 캠프에 참가한다. 박경수, 유한준, 황재균 등 선참 및 재활 선수들은 제외됐다.
kt는 이번 캠프에 샌디 게레로 밀워키 더블A 타격코치, 그렉 히바드 텍사스 더블A 투수코치, 후쿠하라 미네오 요코하마 2군 야수 총괄 코치 등 외국인 인스트럭터 3명을 초빙해 선수들의 기술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kt는 내년 시즌을 시작하는 출발선이라는 각오로, 1.5군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비롯해 전 포지션에 걸쳐 강한 백업 선수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 마무리 캠프 참가 명단
코칭스태프 : 정명원, 강성우, 최영필, 신명철, 김연훈
투수 : 김민수, 윤강찬, 류희운, 김민, 주권, 배제성, 이범정, 김태오, 조근종, 신병률
포수 : 이해창, 문상인, 안승한, 조대현
내야수 : 심우준, 고명성, 김병희, 김영환, 남태혁, 양승혁, 안치영, 김태훈
외야수 : 강백호, 박준혁, 김진곤, 송민섭, 배정대, 김민섭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는 올해 창단 후 첫 4할 승률(0.418)로 최하위를 탈출했지만 9위에 그쳤다. 김진욱 감독이 떠나고 이강철 감독이 부임하며 판을 새롭게 짰다.
11월 25일까지 미야자키 휴가시에서 실시할 마무리 캠프는 젊은 선수들의 기량 점검과 향상, 신인 유망주 발굴을 통해 팀 전체 전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강백호, 심우준 등 1군에서 활동한 젊은 야수들, 신인 선수, 군 제대 선수, 코칭스태프 등 36명이 캠프에 참가한다. 박경수, 유한준, 황재균 등 선참 및 재활 선수들은 제외됐다.
kt는 이번 캠프에 샌디 게레로 밀워키 더블A 타격코치, 그렉 히바드 텍사스 더블A 투수코치, 후쿠하라 미네오 요코하마 2군 야수 총괄 코치 등 외국인 인스트럭터 3명을 초빙해 선수들의 기술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kt는 내년 시즌을 시작하는 출발선이라는 각오로, 1.5군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비롯해 전 포지션에 걸쳐 강한 백업 선수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 마무리 캠프 참가 명단
코칭스태프 : 정명원, 강성우, 최영필, 신명철, 김연훈
투수 : 김민수, 윤강찬, 류희운, 김민, 주권, 배제성, 이범정, 김태오, 조근종, 신병률
포수 : 이해창, 문상인, 안승한, 조대현
내야수 : 심우준, 고명성, 김병희, 김영환, 남태혁, 양승혁, 안치영, 김태훈
외야수 : 강백호, 박준혁, 김진곤, 송민섭, 배정대, 김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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