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권익위, 568개 공공기관 부패평가 지원
입력 2008-07-04 14:35  | 수정 2008-07-04 14:35
국민권익위원회는 정부투자기관과 지방공사 등 568개 공공기관의 부패영향 자율평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구매계약과 영업, 예산집행 관련 사규나 정관 등 내부규정에 대해 공공기관이 부패영향 자율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평가지침을 제공하고, 부패영향 평가를 요청하는 공공기관에 무료 컨설팅을 해줄 계획입니다.
권익위 관계자는 "현재 한전, 서울메트로, 수자원공사 등 3개 단체가 사규 전반에 대한 부패영향 평가를 요청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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