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병살타가 아니라 다행이야`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벌어졌다.
1회 말 무사 1루에서 한화 이용규가 병살타 코스로 내야땅볼을 쳤으나 빠른 발로 1루에 세이프됐다.
준PO 1차전에서 승리해 승기를 잡은 넥센은 한화를 상대로 시리즈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한화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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