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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꾹TV, 180도 반전 일상 공개 “겨우 이거하려고…”
입력 2018-10-20 11:05 
‘랜선라이프’ 꾹TV 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유튜버 꾹TV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선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꾹TV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꾹TV는 긴장감 가득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첫 인사를 건넸고, 유튜버 대도서관은 꾹TV의 매력에 어른들도 푹 빠질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꾹TV의 출구 없는 매력부터 알렸다.

이어 꾹TV의 일상이 공개됐다. 꾹TV는 기상 후 촬영 장비를 갖고 이동하는 동안 단 한 마디도 하지 않는, 유튜브 속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장난감 창고에 도착한 꾹TV는 콘텐츠 촬영 시작과 동시에 180도 달라진 텐션으로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혼놀(혼자놀기) 2탄 촬영을 위해 미니 골프채를 휘두르고, 세발자전거를 타고 장난감 기차와 열심히 대결하던 꾹TV는 겨우 이거 하려고”라며 자괴감이 찾아온 모습을 보여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꾹TV만의 인기 콘텐츠인 ‘특이한 시리즈의 촬영 현장도 공개됐다. 꾹TV는 자세하고 꼼꼼하게 리뷰를 진행하는 가하면, 즉흥적으로 아이디어를 방출, 자동으로 파스타를 감아주는 일명 ‘오토 포크 만들기를 시도해 재미도 더했다. MC 이영자도 보기만 해도 재밌다”고 칭찬해 꾹TV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창의력에 감탄하기도 했다

‘랜선라이프에서 반전 매력을 보인 꾹TV는 14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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