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장희진, 임주환이 ‘이토록 오랜 이별의 매력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8‘의 여섯 번째 작품 이토록 오랜 이별은 사랑하는 연인의 관계가 변화해가는 모습을 짙은 감성으로 담아낸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토록 오랜 이별은 2017년 단막극 극본 공모 당선 작가인 김주희 작가가 패기 있게 선보이는 2018년 작품으로, 꿈도 추억도 모두 함께 쌓아왔던 오래된 연인이 서로의 관계에 대해 되짚어보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사랑하는 연인의 알콩달콩 행복한 순간들을 담고 있다.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고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는 모습이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는 누군가와 다투는 듯한 표정의 장희진(정이나 役 )과 괴로워하는 임주환(배상희 役)의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변해가는 관계지만 마지막까지 서로를 잡으며 관계를 이어가려는 두 사람의 현실 연애 같은 모습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한 배우들도 ‘이토록 오랜 이별이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주환은 단막극 시청률이 높지는 않지만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된다면 만족할 것 같다. 드라마를 보고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애틋하게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희진도 제목은 ‘이토록 오랜 이별이지만 시청자들은 이별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셨으면 좋겠다. 이 작품을 접하고 상대방에게 소홀하진 않았는지 등을 되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8‘의 여섯 번째 작품 이토록 오랜 이별은 사랑하는 연인의 관계가 변화해가는 모습을 짙은 감성으로 담아낸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토록 오랜 이별은 2017년 단막극 극본 공모 당선 작가인 김주희 작가가 패기 있게 선보이는 2018년 작품으로, 꿈도 추억도 모두 함께 쌓아왔던 오래된 연인이 서로의 관계에 대해 되짚어보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사랑하는 연인의 알콩달콩 행복한 순간들을 담고 있다.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고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는 모습이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는 누군가와 다투는 듯한 표정의 장희진(정이나 役 )과 괴로워하는 임주환(배상희 役)의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변해가는 관계지만 마지막까지 서로를 잡으며 관계를 이어가려는 두 사람의 현실 연애 같은 모습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한 배우들도 ‘이토록 오랜 이별이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주환은 단막극 시청률이 높지는 않지만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된다면 만족할 것 같다. 드라마를 보고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애틋하게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희진도 제목은 ‘이토록 오랜 이별이지만 시청자들은 이별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셨으면 좋겠다. 이 작품을 접하고 상대방에게 소홀하진 않았는지 등을 되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