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메리츠화재 청소년 대상 2박3일 서울금융체험
입력 2018-10-19 17:35 
메리츠화재가 17일부터 2박3일간 강원 풍산초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서울금융체험'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5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1사1교 금융 교육 활동의 일환이다.
참가 학생들은 서울 명동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여의도 금융감독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소화하며 경제·금융 지식을 쌓았다.
체험 2일 차에 방문한 금감원에서는 금융·보험 뮤지컬 '시끌벅적 머니 대소동'을 관람했다.
또 금융 감독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금융마루'를 견학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한 맞춤형 금융 교육을 경험했다.
[김강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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