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국시리즈 3종에서 기준치 이상 세균이 검출돼 2천 35박스 가량이 리콜 조치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오뚜기 '맛있는 사골우거지국', '맛있는 시금치된장국', '간편 시금치된장국'에 대해 회수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천안시 환경위생과는 시중 유통중이던 이들 제품을 검사한 결과, 일반 세균이 기준치인 10만마리 이하를 초과해 최대 500배까지 기준치를 넘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오뚜기 관계자는 제조상 문제인지, 유통상 문제인지 파악되지 않아 자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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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오뚜기 '맛있는 사골우거지국', '맛있는 시금치된장국', '간편 시금치된장국'에 대해 회수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천안시 환경위생과는 시중 유통중이던 이들 제품을 검사한 결과, 일반 세균이 기준치인 10만마리 이하를 초과해 최대 500배까지 기준치를 넘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오뚜기 관계자는 제조상 문제인지, 유통상 문제인지 파악되지 않아 자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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