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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사장에 김세호 전 차관 유력
입력 2008-07-04 09:10  | 수정 2008-07-04 09:10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해양부와 산하 공공기관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후보는 김 전 차관과 김창섭 인천발전연구원장, 이필원 전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등 3명으로 최종 압축됐습니다.
국토부에서는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김 전 차관이 낙점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수자원공사 사장을 놓고는 김건호 전 건교부 차관과 김우구 수자원공사 부사장이 2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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