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스타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딸 서머와 함께 보낸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습니다.
탕웨이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꽃, 두 명의 부녀, 세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딸 서머 서머가 김태용 감독의 목마를 타고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서머가 모래사장 위에 맨발을 맞대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탕웨이는 게시글에 "멜버른, 빅토리아, 오스트리아"라는 위치 태그를 덧붙여 세 사람이 호주에 있음을 알렸습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딸이 엄마를 닮아 귀엽다", "행복하겠다", "즐거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탕웨이는 2009년 영화 '만추'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2014년 홍콩에서 결혼, 2016년 딸 서머를 낳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