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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 전복 손질 요청한 시누이 말에 ‘당황’
입력 2018-10-18 21:52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 사진=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가 전복 손질 미션에 당황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즈카가 시누이 집들이 준비를 돕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시즈카는 시누이와 장을 보고 들어온 뒤 본격적으로 음식 준비에 나섰다.

그는 늘 집에서 하는 앞치마까지 챙겨왔다. 이를 본 시누이는 역시”라며 든든함을 표했다.

이어 시누이는 시즈카에게 전복 손질부터 하라”라고 시켰다.

이에 시즈카는 TV에서는 봤는데 만져 본 적이 없다. 한 번도 안해 봤다”라며 당황해 했다. 그러자 시누이는 나도 한 번도 안해봤다. 넌 할 수 있다”라며 응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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