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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보’ 천정명·윤은혜, 스릴 넘치는 위장 로맨스…설렘지수 상승
입력 2018-10-18 16:42 
‘설렘주의보’ 윤은혜 천정명 사진=(유)설렘주의보
[MBN스타 안윤지 기자] ‘설렘주의보 천정명과 윤은혜의 위장 로맨스 그것이 알고 싶다.

18일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측은 천정명(차우현 역)과 윤은혜(윤유정 역)의 폭탄발언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유정의 영화 기자간담회 자리에 깜짝 등장한 차우현이 의미심장한 공식 선언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보는 그녀의 생생한 표정은 차우현이 어떤 파격 발언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녀와 달리 굳은 결심을 한 듯 담담함이 느껴지는 차우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구름처럼 몰린 취재진들 사이에서 박력 넘치게 윤유정을 감싸 안는 모습에선 상남자의 카리스마가 느껴져 설렘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사랑을 믿지 않는 차우현과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윤유정이 무슨 이유로 위장 로맨스를 결심한 것인지, 각기 다른 이들의 목표는 무엇일지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마성의 기쁨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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