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봄, 컴백 앞두고 물오른 인형미모 ‘청순세련`
입력 2018-10-18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박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바글바글 머리를 하고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이브 머리로 변신한 박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봄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머리색과 비슷한 브라운톤 퍼 장식이 달린 재킷에 스웨터를 매치,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작은 얼굴에 꽉 차 있는 뚜렷한 이목구비는 흡사 바비인형을 연상케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인형같이 너무 예쁘네”, 컴백 얼마 안남았나보다. 미모는 이미 준비 완료인데?”, 좋다 좋다. 이제 좋은 곡으로 돌아만 와주면 될 듯”, 날이 갈수록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봄은 지난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 2016년 11월 투애니원 해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올해 미국 유명가수 프로듀스 출신인 재미교포 스코티 김 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 염이 주축이 돼 차린 신생 회사 ‘디네이션과 계약했다. 지난 5일 넷플렉스 리얼리티 시트콤 ‘YG전자에 카메오 출연, 3년만에 방송으로 인사했다. 박봄은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박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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