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父, 깔창 욕심 부리다 발목 ‘삐끗’
입력 2018-10-17 21:46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부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부가 깔창 욕심을 부리다 발목을 다쳤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부가 외모 가꾸기에 나섰다.

이날 김승현 부는 김승현의 동생 김승환의 도움을 받아 신발에 깔창을 깔았다.

자신감이 생긴 김승현 부는 욕심을 부려 깔창을 세 개나 깔았고, 신발 밖으로 뒤꿈치가 노출돼 웃음을 안겼다.

김승현부는 트렌치코트 입고 펄럭이며 다니고 싶었다. 나 자신도 멋있어 보이고 어깨도 으쓱이고 자신감이 생기더라”며 트렌치코트와 깔창을 깐 신발을 신고 밖을 돌아다녔다.

그러나 높은 신발 때문에 발목을 삐끗했고, 가족들은 욕심 부린 그를 나무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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