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중기♥’ 송혜교, 쉬는 날도 청순 단발여신
입력 2018-10-17 11:41  | 수정 2018-10-17 15: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쉬는 날, 친구들도 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미소짓고 있다. 로맨틱한 플라워 원피스와 청순한 단발머리가 송혜교의 여신 미모를 더 돋보이게 한다.
송혜교는 현재 쿠바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를 촬영 중이다. 촬영 중 시간을 내 여유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리고 언니가 또 한 번 예쁜 날이네요”, 드라마 기다려져요. 보송보송한 하루”, 예뻐라~ 감기 조심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런 머리를 저렇게 청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사람 데려와”, 풋풋한 20대 같아” 등 다양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11월 28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로 복귀한다. ‘남자친구는 자신의 삶을 살아본 적 없는 재벌가 며느리와 일상을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한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송혜교는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송혜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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