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용석 김정숙 저격, "옷태가 참 안나시네요…안습"
입력 2018-10-17 11:04  | 수정 2019-01-15 11:05


강용석 변호사가 김정숙 여사의 '샤넬 한글 재킷' 패션을 비판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어제(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의 사진 16장을 묶어 올리며 "옷 태가 참 안나시네요.. 안습입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샤넬 한글 재킷을 입고 있는 김 여사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모델 사진을 함께 올리며 "같은 옷 다른 느낌. ㅋㅋㅋ"이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7박9일 일정으로 유럽 순방 중 프랑스 파리를 국빈 방문했을 때 ‘한국, ‘서울, ‘샤넬 등 한글을 흰색으로 직조한 샤넬 재킷을 입어 화제가 됐습니다. 김 여사는 엠마누엘 마크롱 대통령 내외의 환대에 화답하는 의미로 샤넬 한글 트위드 재킷을 별도로 빌려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강 변호사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배우 김부선 씨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김 씨의 변호인을 맡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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