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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비아이 "`사랑을 했다` 잘 될 줄 몰랐다. 양현석에 까였던 노래"
입력 2018-10-16 20:53  | 수정 2018-10-16 20:5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비디오스타 비아이가 '사랑을 했다'가 양현석 대표의 실수로 탄생됐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사랑을 했다 비스를 만나 특집으로 아이콘 완전체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는 국민송을 넘어 월드송이 된 '사랑을 했다'의 작곡 비하인드를 밝혔다. 비아이는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양현석 사장님에게 처음에 까였던 노래였다”라며 사장님이 기억을 잘 못하신다. (제가) 두 번째 보냈더니 ‘다 같이 녹음 해보라고 말해 주셨다"고 탄생 비화를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월드스타가 탄생되지 않을 뻔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비아이는 자신의 업적을 운운하며 센터 자리에 앉으며 스티커를 획득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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